‘삼전닉스’ 상반기 법인세 11조 넘어 역대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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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2_fRSB4uYg_02fb087180b456225d5c6668795ebc92ed6c43ec.jpg올 상반기(1∼6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계 법인세 납부액이 11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반기 기준 2번째로 많은 것이다. 한동안 ‘삼전닉스’의 실적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하반기(7∼12월)에도 두 회사의 법인세 납부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반기 법인세 납부액은 각각 3조9876억 원, 7조2207억 원으로, 총 11조2083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19년 상반기 12조6614억 원에 이어 반기 기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번에 공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세는 전년도 확정신고분 정산액으로, 지난해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두 회사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양사의 법인세 납부액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350조 원, SK하이닉스 250조 원대로 지난해 대비 최대 8배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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