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에 고인 ‘물’, 버리지 마세요…의사가 알려준 뜻밖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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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2_GQusN27m_6b81017d01784dc1870796a42029209ce8e4d8d9.jpg요거트를 열었는데 표면에 물처럼 맑은 액체가 고여 있다면 굳이 따라낼 필요가 없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의사 아미르 칸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요거트 표면에 고이는 유청에 관해 설명했다.그는 이 액체가 버려야 할 물이 아니라 요거트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유청이라며, 그대로 요거트에 섞어 먹을 것을 추천했다.특히 유청을 “액체 금”에 비유하며 영양 성분을 버리지 말 것을 강조했다. 유청이 요거트에서 분리되는 현상은 학술적으로도 알려져 있다.2023년 ‘식품과학·기술 저널’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요거트에서는 제조·보관 과정에서 수분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온도와 발효 조건, 단백질 구성 등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진다.유청에는 우유에서 유래한 단백질과 무기질 등이 들어 있다. 다만 표면에 고인 액체 전체가 고농도 단백질인 것은 아니다.따라서 “유청만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거나 특별한 건강 효과가 있다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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