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에 장마철처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된다. 중부지방에는 다음 달 1일까지도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이틀간 최대 2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 동부에는 오후 3시까지, 강원도에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예상된다. 충남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충북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등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충남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저녁 사이 5~40mm 수준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이번 비는 여름철 한반도를 지배하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8월 말에 접어들어 세력이 서서히 약화하고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내리기 시작했다. 이 틈을 타고 북쪽 상층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