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한다. 구속영장 신청 등 방 의장에 대한 신병 처리 여부도 송치 시점에 드러날 전망이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수사와 관련해 “거의 송치 직전에 있다고 보고받았다”며 “이번 주 중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홍 본부장은 방 의장의 신병 처리 여부와 관련해 “이번 주 중 송치할 것이며, 송치할 때 영장 신청 사실이 알려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도 송치 시점에 함께 알려질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방 의장이 사모펀드와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