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김형연 최고위원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된 이해민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이어받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국당 이해민 의원의 의원직 퇴직에 따른 궐원을 통보해 옴에 따라 조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 14번 김형연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직선거법 제200조 2항에 따르면 비례대표 의원에 궐원이 생길 경우 궐원통지를 받은 후 10일 이내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인천 출신인 김 최고위원은 인천고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과 서울고법 판사를 거쳤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법제처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