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600만원선…중동 긴장에 ‘렉템버’까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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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08_6odqD4Mj_fc51d241fba6411e1728b891db3c21c688765f28.jpg비트코인이 2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격화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1억600만원대로 밀렸다.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9% 내린 1억696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7만7225달러선에서 거래됐다.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다. 이더리움은 1.21%, 솔라나는 1.92%, 리플은 1.94% 각각 하락했다.가상자산 시장 약세에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이틀 만에 추가 공습에 나서고 이란도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4.60% 오른 배럴당 94.65달러,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0% 상승한 90.22달러에 거래됐다.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79% 부근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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