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프면 찾는 ‘보호대’…차야 할까, 말아야 할까? [건강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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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78_Nqd0G42K_ffa63d0aaaba7648b131c0ff8a71fed478089f08.jpg허리가 아플 때 흔한 대처법 중 하나가 허리 보호대 착용이다.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면 움직일 때 통증이 덜하고 허리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약국이나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그렇다면 허리 보호대가 만성 요통에 실제로 도움이 될까.‘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 데이터베이스(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에 2일(현지 시각) 게재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만성 요통 환자에게 허리 보호대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도록 권할 만큼 충분한 근거가 없다. 그렇다고 효과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효과를 제대로 판단할 만한 과학적 근거 자체가 너무 빈약하기 때문이다.이탈리아 연구진은 2025년 1월까지 발표된 무작위 대조시험 8건을 종합 분석했다. 25~78세의 성인 참가자 501명은 모두 최소 1년 이상 만성 요통을 앓고 있었다.분석에 포함된 8건의 연구는 모두 허리 보호대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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