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 이후 관련 상품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했던 한 투자자가 2개월 만에 30억 원이 넘는 손실을 인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몰빵 최후(본인 인증)’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자신의 증권사 계좌 화면을 공개하며 “최고점부터 최저점까지 최대 손실을 낱낱이 인증한다”며 “실제 내가 보유하고 있는 계좌이며 절대로 조작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공개된 계좌 화면에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30일까지 총수익이 -30억 3131만 7550원으로 단순 수익률은 마이너스 80%를 밑돌고 있었다.공개된 수익률에 따르면 A 씨가 최초 보유한 자산은 36억 3000만 원을 웃돌았지만, 현시점 보유 자산은 약 6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A 씨는 “31일 반등해서 좀 나아졌지만 현재는 또 다시 절망에 빠져있다”고 상황을 전했다.투자 내역에 대해 “단일종목 레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