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치안 허점” 경찰개혁 재차 강조… 청장 대행 “조직 다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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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EzQB2n7K_a5833d97de7d008e8c6fa02d5659ca0e50f99d65.jpg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과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등과 관련해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울삼아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 자정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자의 시선에서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와 또 피해자의 관점에서, 객관적 관찰자의 시점에서 무엇이 부족했고 또 뭘 보완해야 될지를 치밀하게 살펴봐야 되겠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 경찰개혁기구 신설을 지시한 데 이어 재차 경찰 개혁을 강조한 것이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전국경찰지휘부회의에서 “그 어떤 약속에 앞서 반성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다. 이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제주를 찾아 1호 지시 사항으로 실종 시스템 쇄신 대책을 지시했다.● 李, 공백 없는 치안 시스템 확립 강조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치안에는 단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되지만 최근 벌어진 사건들은 우리 치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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