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 “16일부터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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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QxOCGdN2_414ad6e482d27b1adc43e7bf9b696cfb1cd52c89.jpg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벌였지만 통상임금과 임금 인상 등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출근길과 등굣길 시민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3일 오전 지부위원장회의를 열고 전면 파업 방침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앞으로 노사는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를 거친다. 11일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 15일에는 2차 조정회의가 열린다. 이때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16일 파업이 현실화될 수 있다. 노사가 팽팽히 맞서는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이다. 노조는 “사측이 4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통상임금 산정 기준을 월 176시간으로 적용하고 체불임금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법원 판결에 따라 체불임금 액수를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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