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이임을 앞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직원들 앞에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했다.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으로 복무 중인 차은우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청사 이전 기념 군악연주회 ‘뉴 비기닝(New Beginning)’의 사회자로 나섰다.차은우는 ‘병장 이동민’으로 자신을 소개한 뒤 곡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던 도중 퀸(Queen)의 ‘We Are the Champions’ 연주가 시작되자 직접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참여했다. 이어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에서는 일부 구간을 혼자 부르며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차은우를 보기 위해 국방부 직원들도 대거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이 끝난 뒤 차은우가 대강당을 나설 때는 그를 보러 모인 직원들로 국방부 청사 로비가 가득 찰 정도였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는 안 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용의 ‘잊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