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란에 ‘백지수표’ 없다…“美와 정면충돌은 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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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75_wOVpaj4T_c87061ee3da673a71fbe1aca4c1083a6f651762f.jpg중국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 공격과 제재에 반대하고 있지만, 이란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과 정면으로 충돌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 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중국은 오랫동안 이란의 주요 협력국으로, 특히 이란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란산 원유가 중국 전체 에너지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에 불과해 중국으로서는 다른 공급처로 대체할 여지가 있다.중국 사오싱대학교 중국-중동센터의 홍다 판 소장은 “중국이 이란을 위해 미국과 격렬하게 대립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궁극적으로 양국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국과 이란은 2021년 25년간 최대 4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을 체결했지만 실제 투자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미국의 제재 위험과 이란의 불투명한 관료주의, 취약한 금융 시스템 등이 중국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았다는 분석이다.이란산 원유 수출 역시 미국의 봉쇄 이후 급감했다. 해양정보업체 케이플러(K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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