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은 위험해” 노화 촉진 우려에…파라솔 펼친 직장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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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형광등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환기 부족 등이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른바 ‘오피스 노화’ 우려가 중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확산하면서 양산을 펴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이색 대응법이 등장했다. 2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쑤성의 한 직장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취업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피부색이 눈에 띄게 어두워졌고 눈의 피로도 자주 느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 다른 직장인은 “휴가를 내고 쉬고 나니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했다. 직장인들은 이에 자리 주변에 양산을 세워놓거나 얼굴과 팔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는 자구책을 마련했다. 한 여성 직장인은 눈과 코, 입만 내놓고 얼굴 전체를 마스크로 가리기도 했다. 실제로 밀폐된 사무실의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와 환기 부족 등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0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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