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이란전을 두고 “사소한 일(small potatoes)”이면서 이란의 지하 핵시설로 의심되는 ‘곡괭이산(Pickaxe mountain)’을 추가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충돌을 “(우린 이란전을) 전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며 “군사적 충돌이고, 우리에게는 사소한 일”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이것을 간헐적 (군사 충돌)이라고 말하겠다. 우리는 간헐적으로 공격한다”며 “우리는 지금 싸우고 있는 게 아니다. 전투가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러면서도 지하 핵 시설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 이른바 ‘곡괭이산’에 대해 “뭔가 진행되고 있다면 타격을 할 수도 있다”며 “우주군을 통해 이란 전역의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다”고 했다.곡괭이산은 이란의 핵 관련 지하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