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명에 선생님 6명…中 산골 초교의 ‘혼자뿐인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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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9_rmBzMEhi_ed58f567507108bb058589f9d52f92f38b317392.jpg중국의 한 산골 초등학교에 2학년 학생이 단 한 명뿐이지만, 전교생 11명을 가르치는 교사 6명이 음악과 체육, 미술까지 정상 수업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5일 중국 매체 펑몐신원(封面新闻)에 따르면 후난성 사오양시 우강에 있는 리산초등학교의 이번 학기 전교생은 모두 11명이다. 이 가운데 2학년은 올해 7세인 여학생 마톈전 한 명뿐이다.교실에는 학생 한 명만 앉아 있지만 수업은 일반 학교와 다르지 않다. 국어와 수학은 물론 음악·체육·미술 수업도 진행되며 여러 교사가 돌아가며 1대1로 학생을 가르친다.최근 마톈전이 혼자 교실에 앉아 수업을 받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후난의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단 한 명’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중국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했다.리산초등학교는 우강 도심에서 약 25㎞ 떨어진 해발 653m 산지에 자리 잡고 있다. 1927년 문을 연 이 학교는 올해로 개교 99년을 맞은 우강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중 하나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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