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흥인지문이 창밖으로 넓게 펼쳐지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 더 라운지가 가을을 맞아 일상 속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호텔은 9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식과 현대 미술을 결합한 시그니처 아트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 ‘뮤제 드 JW(Musée d’JW)’를 선보였다.2023년 첫 기획 이후 매년 가을마다 신선한 주제로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올해 대담한 화풍과 강렬한 색감으로 주목받아 온 임정아 작가와 손을 잡고 테이블 위에 개성 있는 예술 세계를 펼쳐냈다.더 라운지 입구에 들어서면 화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틀리에 포토존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성스럽게 기획한 리플렛 형태의 전시 티켓과 아트 브로슈어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 미술관 기획전에 참관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내부 전시장에는 팝아트와 인물화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기법을 선보여 온 임 작가의 기존 작품 9점과 함께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신작 1점이 매장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