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이번 주 중 단장을 경무관으로 하는 경찰 개혁 전담기구를 출범할 예정이다.경찰청은 6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담기구를 이번 주 중 출범하기로 했다”며 “단장은 경무관으로 하되 구체적인 편제와 추진 방향은 출범에 맞춰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날(5일)부터 이날까지 경찰청 국·관별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번 업무 보고 및 현안 점검은 이례적으로 주말에 진행됐다. 지난 3일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민에게 약속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의 차질 없는 준비와 경찰의 근본적인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김 대행은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 조치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달라진 수사절차를 현장 직원들이 명확하게 인식하고 현장에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관련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9월 중 충분한 교육을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우수한 인력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