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화산 폭발로 화산재 15㎞ 치솟아…공항 6곳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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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72_0BL6rimD_6313a23e53a57e4cbed09810a7b738022a1789e9.jpg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대규모로 분화해 화산재가 상공 1만5000m까지 치솟으면서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국제공항을 포함한 주요 공항 6곳의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에 위치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강한 굉음과 함께 분화해 용암과 화산재를 대량으로 분출했다.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분화 당시 최대 700㎞ 떨어진 지역에서도 굉음이 들릴 정도의 강력한 폭발이었다고 전했다. 치솟은 화산재 구름은 자바섬 반텐주 방향으로 최대 1만5000m, 수마트라섬 방향으로는 6000m 상공까지 퍼져나갔다.이로 인해 화산에서 약 150㎞ 떨어진 자카르타 외곽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과 반둥 후세인 사스트라네가라 국제공항 등 6개 주요 공항의 운영이 차질을 빚었다.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만 국제선을 포함한 209편의 항공편이 결항·지연되어 승객 2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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