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재정 골든타임 놓쳤다”…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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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8jOVPyTQ_9082bd293810e2afcd59f8e70426402abcaf12bf.jpg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을 바로잡을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했다.추미애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당장 약 7700억원 규모의 감액 추경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추 지사는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유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재정을 바로 세우고, 도민 삶과 경기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도지사와 고위공직자 각종 업무경비 감액 ▲낭비성 예산의 편성과 집행 전면 중단 ▲공직 조직 체질 근본 개선 ▲경기도 세입구조 정상화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추 지사는 심각한 재정위기의 원인으로 김동연 전 지사가 이끌었던 민선8기의 지방채 발행, 기금 이전 사용 등 재정 운영을 꼽았다. 그는 “경기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3차례에 걸쳐 발행한 지방채 약 9430억원은 지방채 발행 한도인 9460의 99.6%에 육박한 수치”라며 “3차에 걸친 추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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