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강한 엘니뇨’ 발생…한반도 겨울 기온 오를 듯 [환경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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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1_1sR87nSH_a4abbc324d4e4965ac568a399211a1f6b6c8c1ad.jpeg올해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발생 중인 엘니뇨 현상이 올 가을 더 강해지고 내년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통상 엘니뇨 현상이 강해지면 겨울철 한반도 기온이 오르고 강수량도 많았다. 엘니뇨는 적도 열대태평양지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이다.기상청은 3일 세계기상기구(WMO)의 엘니뇨·라니냐 업데이트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29일 기준 엘니뇨 감시구역인 니뇨3.4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2.6도 높았다. 월평균 해수면 온도 편차도 5월 0.8도, 6월 1.4도, 7월 1.7도로 계속 상승했다. 적도 동태평양의 수심 50~250m 수온도 평년보다 높았다. 적도 중·동태평양에서는 대류가 활발했고 약 1.5km 상공에서는 서풍 편차가 나타나는 등 대기 역시 엘니뇨 강화를 뒷받침했다.엘니뇨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무역풍이 약해지면 서태평양에 모여 있던 따뜻한 바닷물이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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