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업 아마존의 화물기가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차량과 연쇄 충돌하면서 최소 5명이 숨졌다. 6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데이드 소방구조대(MDFR)는 프라임 에어 7598편이 이날 오후 2시경 마이애미 국제공항의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당국은 이날 항공기가 차량들과 충돌하면서 불길이 치솟았고, 차량 안에는 여러 명이 갇혀 구조 작업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보면, 기체는 동체 하부가 바닥에 닿은 채 멈춰 있었고, 화재에도 불구하고 기체는 대체로 온전한 상태였다.사고 직후 약 200명의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충돌로 인한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방재청은 성명을 통해 “사고 차량 중 한 대에 한 사람이 갇혀 메릴랜드 소방구조대 특수 구조대원들이 구조했다“라고 밝혔다.또 ”특수 유해물질 처리반은 항공기 엔진을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