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과 우호관계 중시…호르무즈 군사개입시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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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4_IfiHPvKY_3c526f237ced10006958681673de7260a1abd7d7.jpg이란 외무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를 검토 중인 한국을 겨냥해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며 “이란은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바가이 대변인은 “현재 이란 국민은 미국의 침략적 행위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고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미국의 전쟁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국가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주권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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