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축구 銅 주역 지동원, 16년 선수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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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3_s7FqgUfO_d5084ee84ee8201691b78cd91932ebefbd0bde38.jpg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지동원(35)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지동원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축구 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적었다. 그는 “축구를 시작하고 그라운드에 섰을 때의 설렘과 뜨거웠던 마음을 간직하며 앞으로의 삶도 잘 살아가겠다. 축구 선수 지동원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동원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0년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지동원은 2011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로 이적하며 역대 최연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지동원은 2013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이후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마인츠, 브라운슈바이크 등 독일 무대에서 뛴 뒤 2021년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로 복귀했다. 이후 수원FC를 거쳐 지난해 호주 A리그 맥아더FC에서 뛰었다.지동원은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2012 런던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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