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서 자다 눈 떠보니 갈대밭” 제주 도 넘은 허위정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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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3_8p0WdGXn_01f18a911338029b2978a670cc34ce2949eb0147.jpg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이후 제주도와 관련한 근거없는 괴담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제주에 거주하는 한 유튜버는 지인의 친구가 겪었다는 택시 이야기를 꺼냈다. 그에 따르면 지인의 친구인 이 여성은 새벽에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뒷좌석에서 잠이 들었다. 그가 잠에서 깼을 때 눈 앞에 보인 것은 갈대밭이었다고. 이 유튜버는 “차는 세워져 있고 택시 기사는 밖으로 나가서 차 앞에서 누군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더라”며 여성은 뒷좌석에서 내려 갈대 사이를 헤치며 달아났다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도 (제주)도민인데 믿을 사람이 없다”며 “조심하시라”고 경고했다. 이 유튜버는 제주시청 인근 여자화장실에 안심벨이 설치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문이 열린 칸에 여성이 들어갔는데 옆칸에서 남성이 튀어 나와 휴대전화 충전기로 목을 조른 것”이라며 “여성이 막 소리지르고 했는데 다행히 옆에 남자화장실에서 젊은 남성이 여성 비명 소리를 듣고 화장실로 달려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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