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실종자 수색 14일째 성과 없어…네팔도 수색 작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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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28_6PvdCzHj_626b049f004286c4c7f72ead50d65023cdc3ede5.jpg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고 발생 14일째인 8일에도 진행됐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실종자 가족들이 요청한 산악지역에서 도보 수색을 시도했지만 험준한 지형과 안전 문제로 접근이 제한됐고, 드론과 육안 수색에서도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사고 발생 2주가 지나면서 네팔 당국도 수색·구조에서 재건·복구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헬기 운용을 대폭 줄이는 모습이다.이규호 긴급구호대장은 이날 네팔 바타르에서 진행된 현지 브리핑에서 자신을 포함한 구호대원 7명이 드론 4대를 갖고 헬기 2대에 나눠 타고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한 파워하우스와 옐로우브리지 인근 산악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KDRT는 당초 산악지역에 헬기를 착륙시킨 뒤 도보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다. 네팔군은 안전하게 착륙할 지점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지만 KDRT의 요청에 따라 헬기가 선회하며 착륙 가능 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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