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가 8일(현지 시간) 식료품 주문부터 데이트 계획까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인용 인공지능(AI) 비서 ‘뮤즈(Muse)’를 출시했다.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각종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뮤즈’를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 등 메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운동 앱 등 외부 서비스와도 연동할 수 있다.뮤즈는 이용자가 허용한 앱 데이터에 접근해 예약, 가격 모니터링, 알림 관리, 이미지 생성, 문서 작성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다이렉트메시지(DM) 목록에 접근해 이용자가 등산을 가고 싶어 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일정을 짜거나, 인스타그램에 저장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장보기 목록을 만들 수 있다.메타는 자사 소셜미디어(SNS)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전 세계 30억 명이 넘는 활성 사용자에게 AI 비서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앞세워 오픈AI, 앤트로픽 등과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