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마크롱 여사, 한지 특별전 관람…가수 화사 앨범 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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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99_Y2eHZ30U_2c8636f25241e471a52b693bce7b8e1da2d30569.jpg이재명 대통령과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파리에서 열린 ‘한지 마니아’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날 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는 전시를 공동 기획한 안강은 감독과 카트린 뤼로 감독, 양국 작가로부터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마크롱 여사는 한지의 질감 등 소재적 특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여사는 이에 “한지는 닥나무를 재료로 우리 고유의 기법을 통해 만들어지며 뛰어난 보존성과 내구성을 갖춘 종이”라며 “한지는 루브르박물관 등 해외 주요기관의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버려진 선반에 한지로 만든 꽃을 더한 심지선 작가의 작품 앞에서도 대화가 이어졌다. 마크롱 여사는 “기존 사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발상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함께 전시를 관람한 니콜라 이디에 엘리제궁 문화보좌관은 “작품을 보니 한강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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