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수첩에 여권 인사들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적힌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는 ‘서울시장 후보’, ‘훈식’, ‘원식’, ‘청래’ 등이 적혀 있었다.9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김 대표가 적은 수첩 메모에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문구 아래 첫 줄에는 ‘훈식’, ‘원식’, ‘청래’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이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우원식 전 국회의장,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외에도 수첩에는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이름 옆에 ‘OUT’이라는 글자도 적혀 있었다. 해당 메모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이 의원과 한 의원 모두 최근 민주당과 대립하는 인사라는 점에서 대응 방안을 적어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 의원은 국회 5·18 포럼 개최 건으로, 한 의원은 최근 내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