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들이 조직적으로 철거민 자격을 확보해 서울 아파트 특별분양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의 아버지, 형, 고모 등 후보자 일가가 다 같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철거민 딱지 확보 작전을 펼쳐 4명이 철거민 딱지 4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는 강 후보자가 2008년 3월 강원도 화천 7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복무하던 중 서울 구로구 천왕동의 빈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겼다며, 당시 강 후보자와 배우자가 함께 전입했고, 같은 날 제주도에 거주하던 강 후보자의 부친도 해당 주택으로 전입했다고 했다.그러면서 강 후보자의 부친이 사흘 뒤인 3월 24일 바로 옆집으로 주민등록을 옮겨 세대를 분리하면서 강 후보자와 부친이 각각 철거 대상 주택의 소유자이자 세대주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4월 10일 영등포 대체교정시설 신축 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