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연일 녹취록 등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 후보자도 관련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한 의원을 겨냥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맞대응에 나섰다.그러나 김 후보자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국감(국정감사) 대상이 된다”는 내용 등 논란을 부를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여기에 여당이 한 의원을 겨냥한 공세에 나선 것을 두고 내부에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제넨셀 창업자 “국감 대상 된다”10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김 후보자의 지인 양모 씨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과 2021년 10월 8일과 11월 12일 통화 내용 녹취록 원문을 공개했다. 앞서 한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는데, 이를 반박하기 위해 전체 원문을 공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