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가 1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9월 1주차 조사(40%)와 비교했을 때 2%p 내렸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두 주 연속 절반을 넘겼고, ‘의견 유보’는 11%였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24%), ‘인사’(16%), ‘경제·민생’(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4%)순이었다. 특히 ‘인사’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은 전주보다 7%포인트 증가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4%)이 가장 많았고, ‘외교’(19%), ‘전반적으로 잘한다’(6%),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5%), ‘부동산 정책’(4%)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