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FA컵 경기중 벼락 떨어져…선수 1명 숨지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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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K1MtAXQu_65e087a9a28aa62203383d2cb30372148dc40058.jpg태국에서 축구 경기 도중 벼락이 떨어져 선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참변이 일어났다.4일(현지 시간) 스트레이츠 타임즈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태국 나랏티왓주의 산티팝 스타디움에서는 ‘골록 FA컵 2026’의 준결승전이 열렸다.경기가 진행되던 후반 추가시간,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고 곧이어 경기장 한복판에 벼락이 떨어졌다. 이 낙뢰로 인해 태국 국적의 선수 사프완 아웨(24)가 중상을 입었다. 구급대원과 팀 닥터가 즉시 투입돼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현장서 함께 경기를 뛰고 있던 선수 8명도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며 법적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급작스런 폭우에 경기 멈출 새도 없이…숨진 아웨 선수는 얄라(Yala) FC 소속의 선수다. 이날은 말레이시아팀 클란탄 FC와 국제 교류전 성격의 경기를 벌이던 중이었다.FC 얄라는 공식 SNS를 통해 “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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