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도로 한복판에 ‘두팔 든 여자’가…운전자 “온몸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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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운전하다 도로에 서있던 여성을 목격한 운전자가 가슴을 쓸어내린 사연이 화제다. 그는 급히 차선을 바꾸지 않았다면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야간 운전할 때 항상 조심하시라”고 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8일 ‘왕복 4차선 한복판에 사람이 서 있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인 운전자는 “어제(7일) 온몸에 소름돋는 일을 겪어서 블랙박스 영상을 올려본다”며 “2차선에 사람이 서 있었다”고 했다. 공개된 29초 분량의 영상에는 2차선에서 차량을 향해 양팔을 들고 서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자는 경고 차원에서 경적을 길게 울렸다.운전자는 “하향등을 켜고 주행 중이었고 가로등은 인도 쪽만 비춰 2차선에 서 있는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다행히 느낌이 싸해서 미리 차선을 바꿨는데 만약 그대로 갔더라면 꼼짝없이 사고로 이어졌을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 소름 돋는 것은 차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손을 들었다는 점”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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