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옴과 동시에 불청객인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기에게 물렸을 때 상처가 남지 않으려면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에 따르면 모기에 물린 자국을 손톱으로 눌러 십자가 모양을 찍거나 침을 바르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손톱으로 강하게 누르면 통증과 압박 자극 때문에 가려움이 잠깐 덜 느껴질 수 있지만, 모기 물림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손톱으로 계속 누르거나 긁으면 피부에 미세한 상처들이 생기고 손톱 밑이나 피부 표면에 세균이 들어가 2차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드물지만 감염이 주변으로 퍼지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염증 질환인 봉와직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아울러 이미 긁어서 상처가 난 부위에 침을 바르면 입안 여러 미생물로 인해 상처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모기에게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고 차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