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구성을 위한 장관 후보자 5명을 비롯한 공직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싸고 부동산 투기, 편법 증여, 청탁 의혹 등이 터져 나온 가운데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는 국민의힘과 ‘철통 방어’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1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16일에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 제청한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14일과 18일 각각 열린다.‘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의 중심에 선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최대 전장으로 꼽히는 가운데 다른 후보자들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