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접수 먹통’에…교육부, 민간 대행사 독점체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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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4_KM1epQ4O_aa236c25a12698c56d299c98e4e435f6ee22f79f.jpg교육부가 민간 대행사 2곳이 독점하고 있는 대학입시 원서 접수 시스템 체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13년 전 추진했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원서 접수 시스템도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14일 고등평생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종합대책단을 꾸려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를 조사하고 체계 전반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에는 과거 교육부가 추진했던 대교협 차원의 공공 원서 접수 시스템 구축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013년 공적 영역에서 원서 접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냈지만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현재의 대행사 시스템이 굳어졌다”며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고 원서 접수 시스템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면 보완하겠다”고 했다.앞서 교육부는 2013년 대교협 차원의 대입 전형 종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했다. 하지만 민간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가 ‘별도 시스템 구축 시 사전 협의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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