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0월부터 만 3세 유아 약 3만5000명에게 무상교육비·보육료를 지원한다. 정부가 내년 3월부터 3세까지 무상교육·보육을 확대하기에 앞서 서울 지역에서는 5개월 먼저 전 연령 무상교육·보육이 시행된다.서울시교육청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유아 3만4982명의 무상교육비·보육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추진 계획’에 따른 3세 지원 시점인 2027년 3월보다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 지원 대상인 4~5세와 달리 3세가 지원에서 제외되면서 발생한 연령별 지원 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공립유치원 3619명, 사립유치원 1만2867명, 어린이집 1만8496명이다. 월 지원액은 공립유치원 2만 원, 사립유치원 11만 원, 어린이집 7만 원이다.지원금은 공립유치원의 경우 방과후과정비, 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비, 어린이집은 기타필요경비 등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