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만 쓰세요”…주차장 ‘명당’ 양보한 아파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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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CLPh1DdX_0affca2ca7319446d4b9dd3796aeb30fbf06a0d4.jpg무거운 택배 짐을 나르는 배송 기사들을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좋은 주차 자리를 자발적으로 내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 배려 구역’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안내 표지가 붙은 라바콘 사진이 올라왔다.라바콘에 부착된 안내 표지에는 ‘택배차량·특수차량 배려구역’, ‘특수목적용’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라바콘은 한 주차 공간 앞에 놓여 있었다.게시글 작성자는 “한 아파트에서 무거운 짐을 옮기는 기사들을 위해 입구와 가장 가까운 ‘명당 자리’를 택배 기사들에게 양보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아파트 주민들이다”, “이런 게 진정한 인류애 충전”, “서로 배려하는 사회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런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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