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을 가다/곽도영]뉴욕도 비거주 과세 논란… 세컨드하우스 세금 걷어 임대주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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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09_9buzFQiq_7b392babf59075ceda0a0871ffecdf940c4566ab.jpg《논란 키우는 맘다니 뉴욕시장의 부동산 정책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 여기서 공원을 뒤로하고 길 하나만 건너면 최고급 레지던스와 주상복합 건물들이 어깨를 맞대고 늘어선 부촌이 나온다. 미국의 내로라하는 부자들이 주말과 휴양용으로 ‘세컨드하우스’를 갖고 있는, 이른바 ‘억만장자의 거리(Billionaires‘ Row)’다. 이 구역의 한가운데에 있는 ‘220 센트럴파크 사우스’ 빌딩을 2일(현지 시간) 찾았다.》‘민주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며 올 1월 뉴욕 최초의 무슬림 시장에 오른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올 4월 이 빌딩 정문 앞에서 초호화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과세 정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7월부터 ‘피에다테르(Pied-a-Terre)’로 불리는 이 정책을 시행했다. 피에다테르는 프랑스어로 세컨드하우스라는 뜻이다. 최근 법원이 이 정책을 임시 중단시켰지만 즉각 항소하며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센트럴파크를 바로 내려다보고 있는 이 빌딩 꼭대기에는 월가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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