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육사 쿠데타에도 책임 안져… 사관학교 통합 빨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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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6CbjqmcL_a6292ae330e9e89bea43412866100be14a47d663.jpg이재명 대통령은 5일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나라를 절단 내고 난 다음에도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 경우가 어디 있냐”고 밝혔다. 육사를 12·3 비상계엄 등 군사 쿠데타의 중심 세력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등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신속하고 강력하게 빨리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됐고 선진국이 됐는데, 육군 장성들이 동조해 군사 친위 쿠데타를 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느냐”며 “앞으로는 절대 구조적으로 못 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취임 이후 공개적으로 육사 비판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합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내용의 사관학교 통합 기본계획을 발표했지만 군 안팎에선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이 대통령은 주한 미군기지 반환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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