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임 의사가 없음을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법에 ‘공소 취소 조항 제외’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야권은 물론이고 유시민 작가가 ‘재건축론’을 주장하면서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이 비판에 가세한 ‘연임 개헌’과 ‘공소취소 거래설’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는 것. 여권에서도 “이번 회견으로도 지지율 하락세를 막지 못하면 국정 동력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통령 기자회견이 정국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李, 연임·공소 취소 관련 입장 낼 듯 성기홍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부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도 국민께 밝힐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자들이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