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이 대통령이 밝혀온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중단-축소-폐기’ 등의 단계적 비핵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정부는 상호 존중과 긴장 완화를 토대로 북핵 문제 해결, 남북대화 복원, 정전 체제의 평화 체제 전환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북미대화를 포함한 당사자 간 대화 재개에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과 5개국 정상은 이날 ‘서울 선언’을 채택하고 “남북 교류 확대, 관계 정상화, 단계적 비핵화 달성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공존, 공동번영을 달성한다는 목표 하에 선제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대화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