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도우려 내가 했잖아” 후원자 녹취 증거 채택…누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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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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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1_LeEnMZVv_8a4bdd04b01d009e78377f5cdc514322e1546491.jpg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대납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사업가 김한정 씨가 “이 양반(오 시장) 돕고 싶어서 내가 일을 했잖아”라고 명 씨에게 말하는 통화 녹음이 공개됐다. 오 시장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녹음파일을 증거로 채택했다.16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 속행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김 씨 측은 2021년 3월 김 씨와 명 씨 사이의 통화 녹음파일 3건을 탄핵 증거로 제출했다. 이어 18분 분량의 주요 부분을 법정에서 재생했다.통화에서 김 씨는 명 씨에게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 거기서 원한 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해서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 명 씨는 김 씨에게 “오세훈이는 몰라요. 내가 알아서 할게”, “오 시장이 나한테 이걸 은밀하게 하라고. 자기도 처음 해본 일이니까”, “오 시장이 간이 작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두고 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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