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객이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신 노출과 선정적인 공연 자제 등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민원도 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6월 19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한강공원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 총 6곳을 찾은 이용객 수는 총 30만695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의 이용객 수(28만3894명)보다 약 8% 증가했다.한강공원 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저렴한 비용’ 덕분이다. 한강공원 수영장 이용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물놀이장은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올해 처음 여의도 수영장과 난지 물놀이장에서 선보인 DJ 공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