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여우 28마리, 소백산에 방사…“한반도 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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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mqzhNVTv_66b56af396ae4f05291e617d8fac59dabe2891a1.jpg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토종 여우 28마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된다.국립공원공단은 6일 오전 백두대간 생태 축 회복을 위해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여우 28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소백산은 백두대간 생태 축 중간에 자리한 여우 확산 거점으로, 2012년부터 복원 사업이 추진됐다. 현재 소백산 권역에는 여우 약 70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번에 방사되는 여우는 암컷과 수컷 각각 14마리다. 시설에서 증식한 개체 가운데 야생에서 독립생활이 가능한 여우를 선발했으며, 25마리는 지난해 태어난 만 1년생이다.여우들은 8개월 동안 자연적응장에서 사냥기술 등 야생 적응훈련을 받았다. 이후 4곳의 방사장에서 1달간 주변 환경에 적응했다.방사는 시설 출입문을 열어 여우가 스스로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연방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개체에는 위치추적장치가 부착돼 약 2년간 이동 경로를 파악한다.국립공원공단은 방사 초기 동물 교통사고 사망과 농약중독 등 피해를 막고 정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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