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이정은]‘용혜인 후폭풍’이 흔든 성평등 정책
작성자 정보
- 연애 작성
컨텐츠 정보
- 2 조회
본문
이재명 정부에서 낙마한 장관 후보자 4명은 공교롭게도 모두 여성이다. 교육부 이진숙, 기획예산처 이혜훈, 여성가족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 이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가 물러났다. 여성이라서 검증이 더 가혹했다는 일각의 분석엔 동의하지 않는다. 청문회 전후 과정과 내용을 뜯어보면 각자의 결격사유 혹은 공분을 불러일으킨 의혹들로 엎어졌다. 녹취록 속 히스테리컬한 고음의 폭언과 갑질 소재였던 쓰레기 봉투, 눈물의 신파극 같은 것들만 뇌리에 남아 있다. 성별을 떠나 앉혀서는 안 될 인물을 지명한 게 문제인데,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대상 부처를 좁혀 보면 여성이라는 점이 더 두드러지기는 한다. 2023년 김행 후보자까지 3년간 벌써 세 번째다. ‘잔혹사’로 불리는 이 부처의 연이은 인선 실패는 담당 장관의 인선 기준이 다르거나 혹은 낮아진 탓으로 볼 여지가 상당하다. 업무 적합성과 자질보다는 구색을 맞출 겉포장에 더 비중을 두다 보니 제대로 된 검증이 이뤄질 리 없었다. 용 후보자만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