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니 산으로 가볼까”…무릎 부담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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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1_SczC3Xa8_98157fcef1a254f6d6d2acab2443850cfa5f84cc.jpg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을 맞아 산과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 등산이나 걷기는 심폐기능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장시간 걷거나 경사가 심한 산을 오르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등산시 하산하는 과정에서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집중되면 무릎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이오성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가을철 야외활동을 갑자기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단기간에 크게 늘리면 무릎 관절과 주변 조직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며 “중년 이후에는 이미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 자신의 체력과 관절 상태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등산할 때 많은 사람이 오르막길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무릎에는 내리막길에서도 상당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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