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만나는 현대무용…‘생생 춤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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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2_USufWKEc_f61931ec0b68149e24d63f8631f726bd94843ccf.jpg서울에서 열리던 현대무용 축제 ‘생생 춤 페스티벌’이 경기 고양시에서 새로운 무대를 연다.(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이 2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3개 팀이 참여하는데 국내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가 함께 만드는 매칭 작품 17팀과 국제협업 3팀, 주니어 단체 3팀이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이스라엘 출신 안무가 톰 와인버거와 두아코 댄스컴퍼니, 대만 출신 TUNG I-Fen·김나이와 SKK-人 Dance, 중국 출신 Zhang Xi·박영대와 김영미댄스프로젝트가 국제협업 무대를 꾸민다. 대만 무용수 10명도 국내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국경을 넘어선 춤의 만남을 보여준다.이번 페스티벌은 축제의 활동 무대를 지역으로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주최 측은 고양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공연장과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지역 관객과 예술가가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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