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8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방문은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이뤄지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시설의 보안과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 한 입소자가 “미술치료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며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주자 “밝은 모습을 보니 좋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다른 입소자의 동반 자녀가 몇 년 전 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자 김 여사는 “이런 인연이 다 있네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입소자들에게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경기 광주에서 가정폭력을 피해 거처를 옮긴 여성이 이혼 소장을 통해 주소를 알아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