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할 것”이라며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취임 후 정부 부처 2번째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점을 언급하며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 국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간절한 정성과 발 빠른 실천이 더없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찰 수사권이 완전 사라지게 되면서 범죄 피해자를 보호할 수단을 보강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가짜뉴스 및 왜곡 보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하며 국정 정보의 정확성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잘못된 보도